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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 ‘국가희소금속센터’, 인천 남동산단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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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박은영 기자

승인 : 2023. 12. 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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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금속 핵심 기술개발, 전문기업 육성 및 인력양성 등 산업경쟁력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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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희소금속센터' 내 장비 모습/인천시
인천 남동산업단지에 희소금속 핵심 기술개발 및 육성을 위한 '국가희소금속센터'가 문을 열었다.

인천시는 지난 15일 인천 남동산업단지(마크원지식산업센터)에 희소금속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전국 유일의 '국가희소금속센터' 개소식이 열렸다고 1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5월 '소부장 특별법'을 개정해 희소금속 산업 경쟁력 강화와 안정화를 위한 법정 전문기관의 근거를 마련하고, '소부장 및 공급망 특별법'으로 확대 개정해 '국가희소금속센터'를 지정하게 됐다.

센터는 친환경·자원순환·고부가화 중심의 희소금속 핵심 기술개발 추진, 전문기업육성, 산업실태조사 및 인력양성 등 산업경쟁력 강화와 공급망 안정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센터에는 박사급 연구원 9명을 포함해 총 14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희소금속은 첨단산업과 제품의 품질 등 성능을 좌우하는 산업의 비타민으로 전 세계적으로 매장량이 극히 제한된 금속으로 인듐, 갈륨, 희토류 등 35종을 총칭한다.

희소금속산업은 반도체, 전기차, 항공, 방산 등 국내 주력산업과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으로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기반 소재산업이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현판식과 함께 희소금속센터 주관으로 희소금속 관련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희소금속 산업 협의회(이하 협의회)가 개최됐다.

협의회는 희소금속 관련 산업계, 학계, 정부 그리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희소금속 산업의 체계적인 전후방 사업 간 긴밀한 연계 및 밸류 체인 구축을 추진한다.

박덕수 시 행정부시장은 "인천은 국내 유일의 희소금속센터를 중심으로 희소금속산업 기반시설 구축과 신성장 동력산업의 동반성장과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조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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