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이 전망한 LG이노텍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9%, 202% 오른 7조1400억원, 5131억원이다.
BNK투자증권은 기존 추정치와 차이가 거의 없고 현재 시장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할 전망이지만, 최근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환율이 하락하고 있는 점과, 사업부별로 연말 일회성 비용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변수로 꼽았다.
LG이노텍 주가는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벨류에이션 하단에 머물러 있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카메라모듈 사업의 성장성을 기대할 만한 뚜렷한 호재가 아직 보이지 않는다는 점과 최근 소비경기 둔화에 따른 고가폰 수요 감소 우려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이 연구원은 "고객사 스마트폰 카메라 스펙 고도화 정책 방향이 지속됨과 향후에도 고객사와의 부품 내재화 및 신제품 개발 협력이 지속될 것임을 고려하면 저평가 된 것"이라고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