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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중구 충무로1가 네이처리퍼블릭의 ㎡당 공시지가는 1억754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표준지 중에서 가장 비싼 금액이다. 작년(1억7410만원)에 비해선 0.7%(130만원) 올랐다.
네이처리퍼블릭 부지가 169.3㎡인 점을 고려하면 부지 땅값은 약 297억원으로 추산된다. 3.3㎡(1평) 기준 5억7882만원인 셈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을 포함해 명동 일대 땅이 전국 땅값 상위 8위를 싹쓸이했다.
2위는 중구 명동2가 우리은행 명동지점(392.4㎡)이다. ㎡당 공시지가가 1억7400만원에 달한다.
3위인 중구 충무로2가의 옛 유니클로 부지(300.1㎡) 공시지가도 1억6530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서초구 서초동 건물 부지와 강남구 역삼동 업무용 건물 부지가 각각 ㎡당 공시지가 1억1930만원, 1억1910만원을 기록하며 9위와 10위를 차지했다.
한편 내년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는 올해 대비 평균 1.1% 상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