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시장 본연의 기능 제고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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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슨, 태양3C, 노보믹스 등을 비롯해 총 14사가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다.
코넥스 시장의 이전상장 메리트가 부각됨에 따라 건설·금속·의류 등 전통 제조업부터 바이오·IT솔루션 등 첨단 산업까지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코넥스 시장을 통해 자본시장으로 진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최근 코넥스 상장에 소극적이었던 대형 IB들이 코넥스 상장을 추진하는 한편, 지정자문인의 신규 등록(DB금융투자)이 이루어지는 등 시장참가자들의 저변이 확대된 영향이다.
특히 인큐베이팅 기능 강화를 통한 이전상장이 확대됐다. 이전상장 컨설팅을 비롯한 코넥스 시장의 인큐베이팅 기능 강화로, 이전상장 기업은 전년 6사에서 올해 7사로 늘었다. 4사는 심사 중에 있다. 작년 도입한 이전상장 컨설팅은 기존의 공시체계구축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컨설팅과 함께 코넥스 기업의 역량 증진을 지원하는 정규 프로그램으로 안착된 상황이다.
한국거래소는 코넥스시장 본연의 기능 제고를 위해 제도개선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신규상장 확대 분위기가 유동성 확대 및 가격 발견 기능 제고를 통해 코넥스 시장 본연의 기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대주주 지분분산 유도 등 관련 제도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IB·VC 등 업계와 소통을 강화하며 건전하고 활력있는 벤처 생태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