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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미혼모자시설 주거환경개선 ‘HUG 드림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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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3. 12. 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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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그
지난 12월 21일 마리아 모성원에서 개최된 'HUG 드림빌' 리뉴얼 오픈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HUG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미혼모자시설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HUG 드림빌' 사업 추진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HUG 드림빌 사업은 노후화된 미혼모자시설의 친환경 개보수 공사를 지원하고 시설 입소가정에 가족여행, 문화체험 등 정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21일 재단장을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HUG는 이번 사업을 통해 마리아 모성원, 청학모자원, 이산모자원 총 3개소에 그린 리모델링을 실시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아동 양육 공간을 조성했으며 24개 가정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가족여행 지원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가족여행 지원 프로그램은 시설 입소가정이 단체로 참여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가정별 개별 지원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원하는 여행을 직접 떠나볼 수 있도록 하여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미혼모 A씨는 "아이 양육을 위한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이 마련되어 너무나 감사드린다" 며 "처음으로 아이와 여행을 다녀올 수 있어 뜻깊었고 아이를 더 잘 키워야겠다는 책임감도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다.

HUG 관계자는 "앞으로도 HUG는 지역사회 문제에 귀 기울이고 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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