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지난 28일 열린 제4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가리봉 구 시장부지 복합화사업(구로구 가리봉동 126-40 일원) 공공주택 건설사업계획 결정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28일 밝혔다.
연면적 1만8029.51㎡, 지하3층 ~ 지상12층 규모로 행복주택과 공영주차장, 지역편의시설(가리봉시장 고객지원센터, 공중화장실 등) 등 열린 광장이 조성된다.
가리봉 구 시장부지 공공주택은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대상지에 커뮤니티 광장과 야외전시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공하여 주변 개방감을 확보한다.
가리봉 옛 시장부지 복합화사업은 전용면적 확대 등 서울시 임대주택 혁신방안에 따른 품질혁신을 반영하여 사업계획을 변경했다. 전용면적 20㎡를 25㎡로 확대하였으며, 전용 31㎡ 가구 수를 늘렸다.
이곳은 주변이 가리봉 시장에 둘러싸여 있어 시장 방문객들을 위한 가리봉 시장 고객지원센터, 공중화장실 등을 제공하여 입지에 맞는 지역 편의시설을 공급한다. 특히 지역주민과 시장 방문객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편의를 증진시키고 시장상권 활성을 도모한다.
가리봉 옛 시장부지 복합화사업은 모듈러 공법을 적용해 공사기간이 일반 공사보다 줄어들 예정이다. 사업은 내년 착공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공공주택 공급 수요에 숨통을 틔우고, 주변 시장상인과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공공시설이 함께 조성돼 지역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