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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년사] 강임준 군산시장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승리하는 군산을 위해 전력투구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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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신동준 기자

승인 : 2024. 01. 0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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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첨단산업 생태계 고도화·미래 경제산업도시로 성장
지난 3년간 60개 업체 10조8000억 원 규모 반도체, 이차전지 등 미래산업 투자 이끌어내
강임준 군산시장
강임준 군산시장
강임준 군산시장은 1일 갑진년(甲辰年 ) 새해를 맞아 "군산은 위기에 강한 저력의 DNA를 지니고 있어 대통령배 전국 고교야구대회에서 37년만에 군산 상일고가 역전 우승을 하면서 '역전의 명수' 부활을 알렸다"면서 "저는 올 한 해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어려움을 이겨내고 승리하는 군산을 위해 전력투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새만금 산업단지가 국가첨단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되며 지역산업 첨단화를 위한 교두보 마련 △군산전북대학병원 건립4월 착공 △수도권과의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기초 학력을 키우는 공공학습 플랫폼 '공부의 명수' 본격 시행 △가계부담을 경감하고 청소년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무상교통 지원사업 확대 운영 △섬관광 콘텐츠와 k-컬처를 융합한 고군산군도 '가고 싶은 K-관광 섬' 추진 △국가 지질공원 지정 △수산물종합센터 개장 △새만금국제마라톤 △KBS전국노래자랑 △군산시간여행축제 등 대규모 행사와 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힐링은 물론 지역의 활력을 도모했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올해도 첨단산업을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의 인재를 키우고 유수의 기업과 자본이 모이는 풍요롭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이차전지 첨단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미래 경제산업도시로 성장 추진 △친환경 모빌리티 및 재생에너지 산업의 진흥과 융복합 혁신 성장 도모 △100년의 항만도시 군산을 대한민국을 넘어 동북아 물류 허브로 우뚝 △'튼튼한 골목경제, 든든한 서민경제'를 지켜내는 선순환 자립경제 생태계 완성 △기후 변화의 선제적 대응과 미래 농어촌 구현으로 소득 증대 및 정주 기반 강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키움으뜸 가족행복' 추진 △군산다운 문화관광 육성으로 지역특화 관광산업을 활성화 △골고루 누리는 복지사회, 쾌적하고 안전한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 △도시의 정체성과 가치를 높이는 군산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강 시장은 "오는 18일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롭게 출범한다"면서 "지역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대내외적으로 당면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역발전을 당당히 이뤄내는 승승장구하는 시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강 시장은 "올해는 도전과 변화의 상징 '푸른 용'의 해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도전하고자 한다"며 "시민 공동체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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