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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경찰위, 한강경찰대 노후시설·장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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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4. 01. 0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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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본대
2005년 개소한 망원본대 /서울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가 한강 내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치안 수요에 대비한다.

시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인명구조와 범죄예방에 필요한 한강경찰대 노후 시설과 장비를 개선한다고 2일 밝혔다.

한강은 서울을 관통하는 문화와 교통의 중심지로서 치안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시는 한강 상류에 편중돼 있는 망원, 이촌, 뚝섬 센터 3곳의 관할구역을 하류로 조정한다. 또 현재 망원공원에 위치한 본대를 여의도로 변경할 예정이다.

주요 시설개선은 노후 순찰정 전부를 신형으로 교체하고, 잦은 침수로 부식이 심각한 기존 센터 건물 4곳을 전부 신축하며, 자체 계류시설이 없는 센터 2곳의 계류장을 새로 설치할 계획이다.

김학배 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시설개선은 치안 체계를 더욱 강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한강을 만들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추진과 함께 한강경찰대가 한강 내 시민안전 최전선의 선봉장으로 제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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