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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작년 1195t 폐전자제품 재활용…환경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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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4. 01. 0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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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사공민 GS리테일 점포운영지원실 상무(오른쪽)와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정덕기 이사장(가운데), 이호령 한국환경공단 처장(왼쪽)이 ESG 경영실천 및 자원순환 동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제공 = GS리테일
GS리테일이 탄소 배출 저감 활동으로 환경부 장관상 수상했으며, 재활용 수익금 5000만원을 사회복지법인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지난해 2월 E-순환거버넌스, 한국환경공단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실천 및 자원순환 동행' 업무 협약을 체결해,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GS리테일은 업무 협약을 통해 전국 1만8000여 점포에서 사용 후, 폐기해야 하는 전자제품(쇼케이스·온장고·전자레인지 등)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해 회수 및 재활용해 왔다. 지난해 재활용한 전자제품은 약 1195t에 이른다. GS리테일은 이를 통해 약 4536tCO2eq(이산화탄소 환산 기준)의 탄소 저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GS리테일은 지난해 한해 동안 진행한 자원 순환 실천 활동을 인정받아 2년 연속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자원 순환으로 얻은 수익금 5000만원을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GS리테일이 진행하고 있는 자원순환 프로그램은 점포에서 사용 기한이 완료돼 철거될 폐전자제품을 일정 장소에 모아두면 E-순환거버넌스의 폐전자제품 회수차량이 방문해 수거한다. 회수된 폐전자제품은 E-순환거버넌스의 재활용 처리 업체로 인계돼 친환경적으로 처리되거나 재활용된다.

여기에 GS리테일은 폐전자제품의 이동, 수집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까지도 절감하기 위해 GS25 점포에서 바로 수거하는 수거방식도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사공민 GS리테일 점포운영지원실장(상무)은 "단순 폐기될 자원을 자환순환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환경,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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