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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블루밸리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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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4. 01. 1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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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AB4G7712
포항시청사전경/포항시
경북 포항시 블루밸리 국가 산단에 10일 최초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9917㎡ 규모로 준공됐다.

포항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의 연간 전력 생산량은 약 1억 6000만kWh이며, 이는 약 3만3000세대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포항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전력사용이 많은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수원은 두산퓨얼셀, 포항테크노파크와 함께 포항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에서 연료전지 유지보수(O&M) 기술 확립에 나선다.

영남에너지서비스㈜는 발전소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면서 인근 동해면 상정1리, 상정2리 도시가스 미 공급 약 140여 가구에 새롭게 도시가스를 공급해 에너지 취약지역 주민들의 복리 증진에도 기여한다.

이강덕 시장은 "기후변화 문제가 세계적으로 대두되면서 산업단지 탈탄소를 위한 포항형 RE100 산단 조성을 가속화해야 한다"며 "친환경에너지로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한수원과 협력사와 주민에게 감사드린다"며 "한수원과 함께 친환경 수소에너지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수원 포항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지난 2021년 포항시와 한수원 등 5개 기관 간 '포항 블루밸리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 추진됐다. 2022년 11월 착공에 들어가 지난해 6월부터 시운전을 시작해 착공한 지 1년 2개월 만에 완공됐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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