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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총동문회는 "우신구 동문은 다년 간 지역과 계층, 세대를 초월한 봉사단을 조직해 연탄 봉사, 수재 복구에 앞장서 지역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했다"며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모교의 이름을 크게 빛냈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한나라당 나눔봉사위원회 상임부위원장, 고양시 시민자원 봉사연합회 공동회장을 역임하고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지역 주민의 삶의 발전에 이바지했다.
또 탈북민 150여명이 함께하는 'M봉사단'을 구성하여 그들에게 우리사회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도록 기회를 제공하여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을 심어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
우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이후 "삶의 모토인 신의, 성실, 봉사를 의정활동의 기본 정신으로 삼아 소외계층을 돌볼 수 있는 법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자원봉사 활성화 및 자원봉사자의 자부심 증대를 위하여 자원봉사 마일리지 제도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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