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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한우 설 선물 세트도 취향 따라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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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4. 01. 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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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롯데백화점 식품관에서 '한우'와 프리미엄 '트러플' 선물세트를 함께 둘러보는 모습./제공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한우를 즐기는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한우 설 선물세트'를 다각화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명절 한우 선물이 과거 국거리, 찜, 산적 등에 치우쳤던 데서 벗어나 수요에 따라 세분화해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히고 있는 것이다. 한우의 풍미, 육즙, 연도 등 한우가 가진 다채로운 맛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세트도 늘고 있다. 덕분에 롯데백화점의 최근 2년간 명절 한우 세트 판매량은 매해 10% 이상씩 신장 중이다.

젊은 층의 한우 설 세트 구매가 늘면서 덩달아 '프리미엄 그로서리' 설 선물 세트도 인기다. 명절 한우 선물 세트 구매는 40, 50대의 매출이 약 10% 가량 늘었으며 20대 매출도 20%의 신장세를 기록했다. 한우를 스테이크 등의 요리에 활용하면서 한우의 풍미를 높여주는 수입 프리미엄 소금이나 오일류의 구매도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수입 그로서리 매출은 지난해 추석과 설 각각 20% 이상의 신장세를 기록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올 설 선물 본 판매 기간(1월22일~2월8일) 스테이크 등 구이용 한우 세트 물량을 약 10% 가량 늘리고 한우와 어울리는 그로서리 설 세트 상품도 약 20% 확대한다. 한우는 스테이크를 포함한 약 50여 종의 구이용 한우 세트를 선보인다. 스테이크 부위로 특화한 설 선물도 약 10여 종에 이른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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