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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지역 산업사 및 변천 확인할 2024년 유물 공개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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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엄명수 기자

승인 : 2024. 01. 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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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경기 안산시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의 소장품 확보를 위한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입 자료는 △과거 안산 소재 기업에서 생산한 완제품이나 부품 △안산 지역 공단 생활사 및 시민사회 관련 자료 △기타 안산지역 현대사 자료 △안산지역 소금 생산 관련 자료 등 지역 산업사 및 변천을 확인할 수 있는 소장품이어야 한다.

신청 자격은 해당 자료를 소유하고 있는 시민 누구나 해당되며 기업이나 단체 소장자, 문화재매매업자나 법인도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이다. 신청한 유물은 평가 및 선정 과정을 거쳐 3월 말에 최종 구입 유물로 결정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 시민의 가치를 상징하는 소중한 기억들이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 전시돼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 공간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아직 발견되지 못한 값진 자료들의 가치가 이번 공개구입 기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구입·기증·기탁 등으로 소장품을 확보해 왔으며 현재까지 1만2062점의 유물을 수장고에 보관하고 있다. 이 중 안산시 최초의 경기도 등록문화재로써 박물관에 전시된 기아 3륜 트럭 T600, 동주염전 소금운반용 궤도차, 목제솜틀기도 구입·기증 방식을 통해 확보된 유물이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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