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행정톡 민원 1536건 중 1509건이 조치 완료돼 98%의 처리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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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기흥구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반영하고 현장 상황에 즉각 대응하는 '생활행정톡' 시스템을 올해 더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생활행정톡은 구청장과 동장, 담당부서 주무관들이 불편사항 신고, 진행 상황 등을 공유하는 채팅방이다. 2022년 8월부터 운영하면서 구청·행정복지센터와 주민의 소통 창구로서 시민생활과 밀접한 시설물 유지보수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8일까지 접수된 생활행정톡 민원 1536건 중 1509건이 조치 완료돼 98%의 처리율을 기록하고 있다.
그동안 '생활행정톡' 서비스에 대해 시민·직장인은 절대 지지를 보이고 있는데 반해 공직자는 일부 반대로 갈라지는 양상을 보였다.
아시아투데이에 의견을 준 거의 대부분 간부 공무원들은 '생활행정톡'을 거부하는 익명의 일부 공직자들을 강하게 비판하는 모양새다. 용인시 기흥구청 한 공직자는 "생활행정톡의 실적 가운데 근무시간 지나서 발생한 것은 시급한 상황 포함 20여건(시민안전 12건, 전체 20여건도 근무시간 초과 1시간 이내)에 불과한 것으로 알고 있다. 생활행정톡을 둘렀싼 동장들간에 벌어진 과열양상을 자체적으로 정화해 나가고 있는데 과거의 일부 문제점을 가지고 잊혀질 만하면 익명으로 '소통과 공감' 사이트에 올리고 허위사실까지 유포하면서 개인을 인신공격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며 생활행정톡의 순기능을 무력화 시키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생활민원 4개과가 일 평균 5건 처리하는 수준이다" 며 "공직자들이 용역업체에 현장 사진을 전달하는 몇분만 투자하면 되는 '생활행정톡'은 시민의 안전과 불편함을 해소하는 주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