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철도지하화 특별법’ 천안도 포함될까…시, 경부선 요청 계획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122010012952

글자크기

닫기

천안 배승빈 기자

승인 : 2024. 01. 22. 10:2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시청전경
천안시청 전경.
천안시도 철도 지하화 특별법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가 지역에서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22일 천안시에 따르면 '철도 지하화와 철도 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최근 국회에서 가결됨에 따라 통합개발 종합계획에 충남 천안 구간이 포함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철도 지하화 사업은 윤석열 대통열의 후보시절 공약 사업으로 교통 관련 핵심 국정 과제다. 특별법은 지상 철도를 지하화해 시민 안전 확보, 단절된 도시의 연결, 지상 철도부지 종합 개발 등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사업은 철도 부지 및 인접 지역을 개발해 발생하는 수익으로 지하화 건설 비용을 충당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부가 사업 시행자에 국유재산인 철도 부지를 출자하면 사업 시행자가 채권을 발행해 지하 철도건설 사업비를 선 투입한 후 철도 상부 개발사업에서 투입 비용을 회수한다.

천안시는 지난 2016년 용역을 통해 '경부선 천안시구간 지하화 방안'을 검토했으나 경제성 부족으로 추진하지 못했다.

시는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국토교통부를 찾아 추진 동향을 파악하고 통합개발 종합계획에 경부선 천안시 구간 반영을 요청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 도심을 가로지르는 철도가 지하화 된다면 철도로 인한 지역간 단절을 해소할 수 있다"며 "천안시가 안고 있는 동서 단절의 철도를 정부에서 추진하는 철도 지하화 통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예의주시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