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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북미 냉난방공조 전시회 ‘AHR 2024’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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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주 기자

승인 : 2024. 01. 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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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히트펌프 등 신사업 선보여
[첨부이미지] 경동나비엔 AHR 2024 부스 이미지 1
경동나비엔의 'AHR 2024' 부스 전경./제공 = 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은 북미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전시회 'AHR EXPO 2024'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AHR EXPO 2024'는 미국 현지 기준 22일부터 24일까지 시카고에서 진행되고 있다. 매년 2000여개의 냉난방공조 기업이 참가하는 전시회로, 경동나비엔은 국내 업계 최초로 15년째 참가 중이다.

전시회에서 경동나비엔은 친환경·고효율 기술을 소개하며 글로벌 냉난방공조 시장 공략을 위한 청사진을 밝혔다. 회사는 대표 제품으로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를 선보였다. 지난해 11월 첫 출하한 해당 제품은 '콘덴싱' 기술을 접목해 유해가스 유입 등 기존 제품의 문제점을 해결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한 '히트펌프'도 내세웠다. 히트펌프란 지열, 공기열 등 외부 열에너지를 활용한 냉난방 제품으로, 경동나비엔은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와 연계해 겨울에는 난방을, 여름에는 냉방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통합적인 냉난방공조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의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이고,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상규 경동나비엔 미국법인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냉난방공조 기업으로 도약하는 경동나비엔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와 히트펌프 등 신사업을 통해 북미 주요 난방 시장을 공략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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