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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이날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전날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한 것에 관해 "화재 피해 입은 분들을 어떻게 본 건지 모르겠지만 거기 가서 하루 만에 어떻게든 (갈등을) 봉합하려고 했던 모습은 애초에 양측이 이 문제를 진지하게 다룰 의지가 없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결국에는 김건희 여사의 특검을 받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를 사과하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로 축소하려고 하는 것"이라며 "그리고 나서 김 여사가 사과하는 대신 저 사람(김 비대위원)은 자르라는 식으로 빗장을 걸어놓은 거니까 참 황당한 거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국가적인 중차대한 특검 문제를 사과 그리고 그에 대한 바터로 '너희 사람 하나 잘라' 이런 문제로 바꿔버리는 거다"며 "딱 그 정도 수준에서 특검 문제를 마무리하려고 하는 약속 대련"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의 만남을 '정치쇼'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서는 "(화재 현장) 2층에 사실상 몰아넣어진 상인분들이 얘기했더니 경호상의 문제, 동선상의 문제 때문에 (윤 대통령을) 만나지 못한다고 얘기했다는데 서천 현장 방문하면서 어떤 경호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는지, 피해자들이 경호상 위해가 될 만한 행동을 할 분이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지금 망연자실해 있을 분들인데 화재 현장에 가서 피해 입은 분들 안 만날 거면 왜 간 건지, 구경하러 간 건지 너무 마음 아픈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