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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창녕군에 따르면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모두가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 만들기를 목표로 △치매 환자 조기 발견 및 치료·관리 등 통합서비스 강화 △맞춤형 환자 관리 및 서비스 강화 △치매 안심 환경 조성사업 등을 중점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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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치매 환자 조기 발견 및 선제적 치매 예방관리를 위해 인지 선별검사를 상시 무료로 시행한다. 농한기인 1∼2월과 7∼8월에는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조기 검진사업을 진행하고 거동이 어렵거나 보호자 동행이 힘든 대상자에게는 가정방문 검진 및 안심 동행서비스를 한다.
2009년부터 조례를 제정해 치매약을 복용하는 모든 관내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월 3만 원 이내의 치매 치료관리비를 지원하고 있다. 협약병원에서 진단·감별검사를 받은 경우에도 소득 기준 없이 검사비를 지원한다.
또 택배 배송을 활용한 기저귀나 물티슈 같은 조호물품 제공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경감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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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 환자를 위한 쉼터, 치매 고위험군 인지 강화 교실, 일반 어르신을 위한 치매 예방 교실, 치매 환자 가족과 보호자를 위한 가족 교실 등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치유농업 자원을 적극 활용한 다회기성 힐링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몸과 마음의 치유와 인식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치매 인식개선 및 치매 안심 환경 조성
군은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을 위해 치매 파트너와 치매 극복 선도단체, 치매 안심 가맹점 등을 확대 지정해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한다. 또 치매 어르신들의 실종 예방을 위해 기존에 추진하던 배회 인식표 발급, 지문 등 사전등록제, 배회감지기(행복GPS) 보급 사업 외에 '치매안심단추(QR코드)'와 '스마트 태그' 지원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해 치매 환자 실종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 고령인구 안심 생활환경 인프라 구축
군은 고령인구 증가 및 업무영역의 확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통합 운영 중인 치매안심센터를 분리할 계획이다.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치매안심센터 신축에 박차를 가하고, 거동 불편 이용자를 위한 송영 서비스를 계속 운영함으로써 치매안심센터의 접근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박정숙 창녕군치매안심센터장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치매안심센터가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