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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 지난해 영업익 300억원···전년比 14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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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주 기자

승인 : 2024. 01. 2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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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중심·현장경영 성과 나타나"
패션그룹형지 여성 브랜드
패션그룹형지의 여성 브랜드./제공 = 패션그룹형지
패션그룹형지는 지난해 실적을 잠정 추정한 결과, 3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2022년에 거둔 영업이익 122억원 대비 145% 신장한 성과다.

앞서 2022년에도 2021년 대비 영업이익을 504억원을 증가시키며 흑자전환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회사는 전사적으로 펼친 이익중심경영, 현장경영이 실적에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패션그룹형지는 효율생산을 통해 투입 대비 매출액을 높였으며 매장별 맞춤형 배분과 상품이동 관리로 효율생산과의 시너지를 냈다. 또 판매증대를 통한 이익개선, 판매율, 판가율, 생산배수, 원가율관리 등 데이터를 기본으로 한 경영이 영업이익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패션그룹형지는 올해도 이 같은 기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은 "여성들이 옷에 대한 스트레스를 갖지 않게 하겠다는 신념으로 만든 패션그룹형지는 형지그룹의 모기업이자 주춧돌이며, 감사하게 생각하는 전국 대리점 사장님들이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를 함께 해주셨기에 지금의 형지가 가능했다"며 "앞으로 질적 성장과 함께 양적 성장도 추구하면서 전국 매장들과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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