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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상공인 저금리 융자 지원…최대 5000만원·연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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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박은영 기자

승인 : 2024. 01. 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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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_인천광역시청 청사 (1)
인천시청사 전경
인천시는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저금리 정책자금 융자 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인천시 소상공인 시장진흥자금은 50억원(상·하반기 각 25억)으로, 점포 시설개선 또는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다만 연체·체납 중인 사업자,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현재 이용 중인 업체, 사치·향락 등 제한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은 인천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000만원(신용보증 2000만원) 범위 내에서 대출 지원한다.

상환기간은 4년(1년 거치 3년 분기별 균등상환), 대출금리는 연 2.11%(분기별 변동금리)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의 보증수수료는 0.8%다.

접수기간은 내달 1일부터 5월 31일(융자재원 소진 시 조기종료)까지로, 연간 250여 업체의 소상공인이 저금리 융자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고물가·고금리로 민간소비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펴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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