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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에스앤디 지난해 영업익 1266억…전년동기대비 36.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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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4. 01. 3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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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S&D
GS건설 자회사 자이에스앤디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126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6.3%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난해 부동산 시장 둔화, 공사비 원가상승 등으로 인해 전년비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자이에스앤디측은 설명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조37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1%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949억9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46% 감소했다.

자이에스앤디는 올해 수주 목표를 전년도 실적 대비 28.2% 올린 2조 1200억원으로 계획했다.

주택개발부문은 전년도 수주 실적 54억원에 비해 3500억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건자재 가격과 인건비 증가로 인한 원가율 상승 및 분양경기 저하로 지난해 보수적 수주전략을 펼쳤기 때문이다.

주택개발부문은 '미분양 무덤'으로 불렸던 대구에서 전 가구가 주인을 찾았다.

또한, 자이에스앤디의 건축부문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자이C&A는 첨단공장, 클린룸 등 산업시설 건설에 특화돼있으며 LG그룹 공사를 지속적으로 수주하고 있다.

올해 미국에서 예상되는 수주 규모는 약 5000억원 내외이며, 향후 지속적인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이에스앤디 관계자는 "어려운 부동산·건설업 상황에서도 튼튼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주택개발부문의 신규 수주 증가와 HI부문과 부동산운영부문의 안정적인 매출, 건축부문의 자이C&A의 해외시장 지속적 확대 등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해가고 있다" 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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