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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영농 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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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4. 02. 0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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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쇄지원단 2개조 운영
홍주아문
홍성군청 전경.
충남 홍성군은 영농철 부산물 파쇄작업을 직접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파쇄지원단 2개조 6명으로 구성해 오는 8일까지 1차로 접수된 지역 중 산림연접지 100m 이내, 고령층(만75세 이상) 순으로 영농여건에 맞게 탄력 운영한다.

대상은 관내 모든 농업인이다. 연중 발생하는 고춧대, 깻대, 콩대 등 모든 영농부산물 파쇄를 통한 퇴비 활용으로 농업 환경 개선과 자원순환 실천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신청은 마을별로 해당 이장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일괄 접수해 일정 조율 후 지정된 날짜에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이 현장을 방문해 무상 파쇄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승복 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난해 산불발생으 아픔이 있는 만큼,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철저히 예방함과 동시에 자원순환 활동을 위해 영농철 이전 부산물 파쇄작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신속한 파쇄작업을 위해 고추끈, 비닐 등의 이물질을 사전에 제거하여 원활한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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