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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의왕도시공사에 따르면 공사 조류생태과학관이 생태환경 모니터링 활동 중 포착한 큰기러기는 시베리아 동북부의 툰드라 지대에서 번식하고 한반도 등 중위도 일대에서 월동하는 겨울철새로, 검은색 부리에 주황색 띠를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큰 기러기는 자연환경이 뛰어난 왕송호수에서 초본류와 식물의 열매를 먹이로 북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광식 공사 사장은 "세계 주요 서식지대의 개발 및 오염으로 월동지를 찾는 개체가 감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왕송호수 일대에 귀한 철새가 지속적으로 찾아오고 있는 것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환경보존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조류생태과학관은 생태환경 보존과 철새 모니터링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