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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앞으로 다가온 ‘2024 천안 K-컬처박람회’…실행 준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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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배승빈 기자

승인 : 2024. 02. 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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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가 14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2024 천안K-컬처박람회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배승빈 기자
충남 천안시는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100여일을 앞두고 기본 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실행 준비에 돌입했다.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 14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에서 펼쳐지는 천안 K-컬처 박람회는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K-컬처의 현 주소와 글로벌 확장성을 전시와 공연을 통해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선사한다"고 밝혔다.

올해 박람회는 지난해 첫 박람회 보다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K-문화의 무한한 가치', 'K-역사와 K-컬처' , 'K-컬처의 긍정적 기능'이라는 세 가지 핵심 메시지를 중심으로 한국 문화의 영향력, 지속 가능성과 다면적인 특성을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전달한다.

전시분야는 웹툰, 푸드, 뷰티, 패션부터 K-POP에 이르기까지 문화 산업의 과거·현재·미래를 전시해 산업 확장성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K-POP 월드 오디션, 시립예술단 기획공연, 한복 패션쇼, 뮤지컬 콘서트, 라디오 공개방송, 어린이 뮤지컬, 천안외국인문화축제, 프린지 공연 등 다채롭게 준비됐다.

부대 프로그램은 K-컬처산업컨퍼런스, 천안문화도시페스타, K-아트존, 키즈 체험존, 챌린지 존, K-유니브존 등으로 구성된다.

또 공동 주최기관인 독립기념관은 세계독립운동 교류 전시와 독립운동시기 예술 활동을 소개하는 특별전시, 가족 단위 교육 체험,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부스 등을 운영한다.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야간 경관을 조성한다.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 "K-문화 혁신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천안이 문화 혁신과 K-컬처의 중심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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