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오매기 개발사업은 오매기주민 뿐 아니라 오전, 고천동 주민들의 염원이고 오매기역을 포함한 위례·과천선 연장과 오매기터널 건설을 기다리고 있는 모든 의왕시민들의 간절한 열망"이라며 "이소영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보여주기식 정치쇼를 당장 멈추고 오매기 개발사업을 더 이상 총선의 도구로 악용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매기 개발사업의 정쟁화가 장기화 되면서 애꿎은 시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이유 모를 발목잡기로 의왕시 발전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오는 9월이면 오매기지구의 건축허가 제한이 풀려 난개발로 더 이상 개발사업이 어려워질 수도 있는 위기상황에 놓이게 된다"며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오매기 개발사업의 추진의사가 있다면 의왕시가 제안한 개발계획대로 즉각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만약 GH가 오매기지구 개발사업에 참여 의사가 없다면 형식적인 협의로 시간만 끌지말고 LH처럼 바로 불참의사를 밝혀 의왕시가 조속한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라"고 요구했다.
국민의힘 소속 한 시의원은 "오매기 주민들을 비롯해 의왕시 남·북을 잇는 터널을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은 해당 사업을 간절하게 열망하고 지지하고 있다"라며 "민주당 의원들은 의왕시 발전을 위해서라도 오매기 개발사업을 더이상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시아투데이는 의왕시의회 더불어민주당측의 입장을 듣고자 전화연결을 시도했으나 일부 의원은 연결이 되지 않고 B의원은 통화됐으나 명확한 해명을 듣지 못했다.
한편, 오매기 개발사업은 의왕시 오전동 일대 44만8038㎡에 3507호의 친환경주거단지, 주상복합, 디지털헬스케어 등 도시지원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의왕시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