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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美 훈풍 힘입어 코스피 상승 출발···263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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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4. 02. 1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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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국내 주식시장이 미국 뉴욕증시의 상승에 힘입어 장초반부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S&P500지수는 29.11포인트(0.58%) 오른 5029.73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 사상 최고치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에 국내증시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의해 반등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83포인트(0.84%) 오른 2635.63으로 장을 시작했다. 개인은 1200억원어치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91억원, 824억원어치 사들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장 초반 5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2.91%), 삼성바이오로직스(0.49%), 셀트리온(0.49%), POSCO홀딩스(1.82%), LG화학(2.38%) 등은 상승 중이다. 그러나 삼성전자(-0.41%), SK하이닉스(-0.13%), 기아(-0.09%) 등은 하락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48포인트(0.52%) 오른 863.69으로 출발했다. 외국인은 562억원어치 순매도 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542억원, 93억원어치 순매수 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에는 에코프로비엠(1.58%), 에코프로(1.73%), 알테오젠(0.91%), 셀트리온제약(0.10%) 등이 오르고 있다. 그에 반해 HLB(-0.74%), HPSP(-2.69%), 엔켐(-4.05%), 레인보우로보틱스(-0.40%), 리노공업(-1.61%), 신성델타테크(-5.00%) 등은 떨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9원 내린 1329.1원에 출발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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