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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동용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본회의와 상임위 출석과 같은 기본적인 지표부터 법안 발의 실적과 통과, 국정감사 및 대정부질문, 예결위와 국회 특별위원회 활동 등 21 대 국회 4 년간의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계량화해 평가했으며 전체 국회의원 중 상위 25% 만이 수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
서 의원은 지난 4년간 우수한 의정활동 성과를 지역의 성과로 연계하고 지역발전의 밑바탕을 그리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민주당과 언론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4년 모두 수상했으며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곡성과 구례, 광양 지역 학교들의 그린스마트스쿨 및 학교복합시설 선정과 1 인 1 악기 수업 도입에도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
또 5년간 1000억 원의 국고가 투입되는 순천대의 글로컬대학 선정과 곡성 전남과학대의 교육부 지정 신산업분야특화 선도전문대학 선정에도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
한편 지역 교육여건 개선과 교육정책들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이 지역 첨단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경제와의 동반성장은 물론, 지역소멸의 위기를 막아낼 대응 수단으로 작동해야 한다는 서 의원의 평소 의정철학이 지난 4 년간의 활동에도 담겨있다는 평이다.
서 의원은 "지난 4 년간 오직 순천광양곡성구례의 중단 없는 발전과 , 오직 지역민생만 바라보며 의정활동에 전념해 왔다"며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은 국회의원 개인의 상이 아니라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지역 주민들과 함께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더불어 "기존 성과와 활동을 중심으로 순천광양곡성구례가 기존산업과 첨단산업이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농촌과 도시, 교육과 경제가 동반 성장하는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지역으로 거듭나는 길에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