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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시몬스 리빙페어서 ESG 중요성 깨달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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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4. 02. 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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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리빙페어 통해 '지속가능한 선순환' 추구"
시몬스,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여…약 1쳔명 넘는 관람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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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는 28일 삼성동에 있는 코엑스 A홀에서 열린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했다. 시몬스 부스에 관람객들이 방문했다./사진=오세은 기자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통해 ESG 선도 기업으로서 미래 세대를 위해 앞으로 리빙 브랜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업의 진정성'이라는 관점에서 함께 고민해 보고 싶었어요."

시몬스는 28일 서울 삼성동에 있는 코엑스 A홀에서 열린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여, 참여 기업 중 가장 큰 약 130평 규모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부스를 꾸몄다.

올해로 29회를 맞는 리빙페어는 국내 리빙·인테리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신 리빙 디자인 트렌드의 방향성을 제시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박람회다.

시몬스에 따르면 이날 시몬스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약 1000명이 넘었다.

시몬스는 이번 리빙페어에서 ESG 부스를 공존하기에 위대한 삶을 의미하는 '더 그레이터 투게더(THE GREATER TOGETHER)'라는 주제로 '전시존'과 '제품존'으로 구성했다. 전시존에서는 총 32대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한경애 코오롱인더스트 FnC 부문 부사장, 박원정 러쉬 코리아 에틱스 디렉터, 김난도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 이민호 법무법인 율촌 ESG연구소장 등 ESG 커뮤니케이터 22인의 특별 인터뷰를 관람할 수 있다.

제품존에서는 ESG 침대인 '뷰티레스트 1925'와 비건 매트리스 컬렉션 'N32' 등을 선보인다. 뷰티레스트 1925는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소비자가격의 5%가 내년 완공 예정인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 리모델링 기금으로 누적되는 착한 침대다. N32는 국내 침대업계 처음으로 전 제품에 동물성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 원단과 패딩에 비건 소재인 아이슬란드 씨셀과 린넨을 적용했다.

송영현 시몬스 슬립마스터는 이날 "가치소비와 착한소비가 소비트렌드의 한 축인 요즘 뷰티레스트 1925와 N32는 편안한 숙면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품질에 대한 만족도는 물론 본인의 소비가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서울 강남구에서 직장을 다니는 황인광 씨는 "점심 시간을 이용해 시몬스 리빙페어 매장을 찾았다. 평소 관심 있던 ESG에 대해 간결하면서도 깊이 있게 고찰하는 영상을 몰입해서 봤다.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한 행사에서 '공존'과 '지속가능성'이라는 심도 있는 주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 강남구에 사는 주부 김민정 씨는 "리빙페어가 열린다는 소식에 잠시 시간을 내서 시몬스 부스를 방문했다"며 "개인적으로 피부가 민감해 제품을 고를 때 소재를 유심히 따져보는데 환경친화적인 소재를 적용한다고 해 구매를 고려하고 있으며 동물성 소재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제품이라는 점도 가치소비 측면에서 마음에 든다. 오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성준 시몬스 브랜드전략부문 부사장은 "이번 리빙페어를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기업활동으로 이를 통해 이익이 창출되면 해당 이익으로 다시 세상을 이롭게 하는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선순환'을 추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시몬스 관계자는 "리빙페어를 통해서 매출보다 ESG가 전체적으로 같이 함께하는 것, 전시 콘셉트도 공존하기 위한 위대한 삶, 단순히 시몬스는 매출을 올리기 위한 건 아니고 ESG가 화두가 됐으니 이런 걸 미래세대를 위해 다같이 고민해보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리빙페어는 코엑스 A홀에서 3월 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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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 시몬스 부스 모습./사진=오세은 기자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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