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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경제인 320명 중처법 유예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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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4. 02. 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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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협, '2024 정기총회 및 전국 대의원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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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협은 29일 충청남도 천안 소노벨에서 열린 '2024 정기총회 및 전국 대의원연수'에서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처법 유예를 촉구하고 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29일 충청남도 천안 소노벨에서 '2024 정기총회 및 전국 대의원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월 1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 주제는 '세계로 미래로! 도전하라 여성기업'으로 여경협의 전국 18개 지회를 이끌어가는 임원진 320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여경협 올해 정기총회에서는 작년 12월 선거에서 선출된 박창숙 창우섬유 대표가 수석부회장으로 승인돼 향후 여경협 수석부회장 직무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촉구하는 결의대회가 진행됐다. 여경협에 소속된 여성경제인 320명은 중처법 유예법안 즉각 처리를 촉구하는 현수막과 피켓을 흔들며 목소리를 높였다.

2024 전국 대의원연수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협회 발전과 주요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김명자 보우실업 회장의 강연이 마련됐다. 서경덕 교수는 '위기의 시대 여성리더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강연했고 김명자 회장은 '나의 도전 위기를 딛고 세계를 열다'라는 주제로 여성기업들에게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전을 강조했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협회 회원수가 3배 이상으로 증가했고 역대 처음으로 여성기업 육성을 위한 정부 보조금을 100억원 이상 확보했다"며 "협회가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국 임원들과 함께 임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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