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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은 높은 일교차로 발생하는 안개 및 해빙기 교통량 증가 등으로 발생하는 충돌사고가 최근 5년간 부산항 봄철 해양사고 건수의 대부분을 차지할 만큼 높아 이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부산해수청은 봄철 주요사고(충돌·안전사고 등) 예방활동 및 항내질서 강화, 농무기·행락철 대비 선박 및 시설 안전관리 강화, 대국민 안전교육 확대 등 해양안전문화 확산 등을 주요 내용으로 '봄철 해양사고 예방대책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최근 완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카페리운반선과 LNG운반선 충돌사고와 같은 해양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지역내 내항 화물선의 화물고박 상태, 과적·과승에 대한 합동 불시점검 및 선박종사자에 대한 현장 교육 강화와 더불어 위법 행위 발견 시 관련법에 따른 처벌조치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무기 부산항에서의 선박 간 충돌사고로 인한 선박손상 및 해양오염 등의 복합재난 발생을 가정하여 유관기관 합동 도상훈련을 하기로 했다.
훈련은 해양수산 분야 재난·재해 대비를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제정된 해양선박사고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및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실시된다.
윤두한 선원해사안전과장은 "해상 일교차가 크고, 선박 교통량 증가로 발생하는 봄철 해양사고의 특성을 감안하여, 선박 불시점검과 유관기관 합동 도상훈련 등으로 안전한 부산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