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천 민낯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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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특검법 표결이 끝나니까 여당 공천의 본질이 드러나고 있다"며 "공천이 아닌 사천이라는 불만이 여당 내부에서 터져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화자찬해 마지 않던 여당의 공천이 '건생구팽'이라고 불리고 있다. 김건희 여사 방탄이 끝났으니 이제 사냥개를 사냥한다. 삶아 먹는다. 뭐 그런 뜻 아니겠나"고 꼬집었다.
또 "여당은 탄핵 부정 세력, 해병 사망 사건 관련자도 공천했다. 돈 봉투 주고받은 장면이 CCTV에 찍힌 분도 공천했다. 수십년간 양평군민들이 바라던 양평 고속도로 사업은 9개월째 멈춰 섰다. 이에 대해서 책임져야 될 김선교, 원희룡도 공천받았다. 그야말로 막공천, 막천, 아니 막사천 아닌가"라고 쓴소리를 쏟아냈다.
이 대표는 "이에 반해서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은 그야말로 시스템에 의한 혁신공천"이라며 "아니, 혁신공천을 넘어서서 공천혁명에 이르고 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그 과정에 진통이 있었지만 그 결과에 대해서, 옥동자에 대해서 평가하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은 관권 선거 중단하고 물가 관리에 힘써야 한다"며 "아무리 멋진 공수표를 쏟아놓은들 우리 국민들께서 마주한 현실은 사과 한 알 편하게 먹지 못할 만큼 어렵다는 것, 고통스럽다는 것 기억하기 바란다"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