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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나도뛴다] 주진우 “사통팔달 해운대…부산역 10분 시대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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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4. 03. 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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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인터뷰…"윤정부 참모, 다양한 공적 네트워크"
"반송터널 조기 준공·급행철도 도입 등으로 교통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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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국민의힘 해운대갑 후보가 해운대구 주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제공=주진우 후보


"사통팔달 해운대가 저의 1호 공약입니다."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국민의힘 해운대갑 후보)은 부산 해운대를 글로벌 도시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부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주 전 비서관은 해운대의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라는 지역민들의 숙원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 반송터널을 조기 준공하고부산형 급행철도 'BuTX'를 도입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것에서부터 부산 사람의 내공이 잘 드러난다.

주 전 비서관은 10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해운대와 부산역을 10분 내로 갈 수 있게 해 해운대의 지형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해운대 좌동 그린시티' 재정비, 53사단 이전, '언더그라운드시티 조성' 등도 주 전 비서관의 중점 공약이다.

윤석열 정부의 법률비서관으로 활동한 주 전 비서관은 여러 부처들과 정책을 조정하고 협의한 경험, 공천 과정에서 해운대에 출사표를 던졌던 다른 예비 후보들의 지지선언을 이끌어낸 특유의 화합력 등으로 해운대와 부산의 도약을 이끌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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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후보
다음은 주 후보와 일문일답.
-주진우 후보 만의 경쟁력은
윤석열 정부 법률비서관으로 풍부한 국정 경험과 다양한 공적 네트워크를 갖췄다. 부처들과 이해관계가 얽힌 정책과 행정을 두루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협의해 왔다. 이번 공천과정에서도 이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다른 후보들과 특유의 화합력으로 빠르게 지지선언을 이끌어냈다. 이런 경쟁력으로 해운대와 부산의 새로운 도약 발판으로 삼겠다.

-주 후보의 1호 지역 공약은
사통팔달 해운대가 1호 공약이다. 해운대의 만성적인 교통난을 개선해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 반송터널을 조기에 준공하도록 추진하고 부산형 급행철도 'BuTX'를 도입하겠다. 해운대 교통을 개선해 해운대와 부산역을 10분 내로 갈 수 있게 되면 해운대의 지형을 바꿀 것이라 생각한다.
-지역 공약을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해주신다면
세계와 경쟁하는 글로벌 도시 해운대를 만들겠다. '해운대 좌동 그린시티'를 노후도시특별법을 통해 정비구역으로 신속히 지정하고, 53사단 이전 등과 함께 추진하여 도시를 재정비해 나가겠다. '언더그라운드시티 조성'을 통해 해운대를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시켜, 마이스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

-국회 입성 후 내고 싶은 1호 법안은
산업은행 이전 법안이 이번 국회에서 폐기된다면 그 법안을 1호로 내고 싶다. 산업은행 이전은 단순히 1개의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것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부산과 경남 산업의 획기적 발전을 위해서는 국책은행의 이전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정치 참여를 결심한 이유는
국민의 삶이 늘 뒷전인 현재의 정치문화로 정치가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를 통해 최우선으로 정치개혁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검사, 변호사, 대통령실 비서관 등의 경력이 국회의원 생활을 하는 데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는지
윤석열 정부에서 법률비서관으로 약 1년 8개월간 근무했다. 각 부처의 현안을 공익에 부합하도록 정비하고 법령에 맞도록 처리하고 집행하는 일을 해왔다. 국정전반에 걸쳐 예산, 정책 분야에서 많은 경험이 국회의원 생활에 바탕이 될 것이다.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해야하는 이유는
윤석열 정부가 집권3년차에 들었다. 작금의 산적한 민생과제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꼭 국민의힘이 승리해야 한다.

-정치는 어떻게 달라져야 하나
여당은 투명하고 공정한 시스템 공천 과정을 통해 정치개혁을 시작했다. 정치가 변화하기 위해서는 기존 정치권의 기득권부터 내려놓아야 한다. 그래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고, 의원정수를 감축하며, 국회의원의 세비도 국민 눈높이에 맞게 줄이도록 약속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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