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몰라도 한국어로 해외 대학 수강 가능
"디지털 기술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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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마기온킬다 코세라 최고경영자(CEO)는 12일 서울시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AI 기반 고품질 한국어 번역 강좌 출시 기념 미디어 간담회에서 "AI의 힘을 활용해 4000개 이상의 강좌를 한국어로 번역함으로써 한국 수강생에게 접근성을 제공하고 AI 시대에 맞는 디지털 기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날 핵심 키워드는 AI다. 영어를 모르더라도 코세라의 AI 기술을 통해 번역된 스탠포드, 일리노이 등 해외 유명 대학의 강의를 한국어로 들을 수 있게 해준다. 반대로 연세대, 한국과학기술원, 성균관대, 포항공대의 강의를 해외 언어로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반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기업, 대학, 정부 기관에 속한 직원들도 코세라 기업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차별성이 있다.
비즈니스용 코세라는 325개 이상의 대학과 기업에서 제공하는 콘텐트 등을 모바일 플랫폼 등에서 제공한다. 캠퍼스용 코세라는 학생, 졸업생, 교수진, 교직원 등에게 직무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정부 및 비영기관용 코세라는 정부 및 비영기관과 협력해 콘텐츠를 제공한다.
현재까진 객관적인 결과를 도출시키며, 성과를 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엔데믹 이후 지난 5년간 코세라의 한국 등록자는 2.3배 증가하며 140만명으로 늘어났다. 수강생 수는 두 배로 증가하며 72만 1000명에 이른다.
연세대 등 국내 파트너의 콘텐츠는 190개국에 걸쳐 270만명의 학습자와 350만명의 등록자가 있으며, 국내 대학 강좌를 듣는 학습자 중 98%는 해외에서 유입됐다.
코세라 관계자는 "파트너 대학·기업과 함께 학습자의 요구 사항에 맞춰 구성된 개별 교육 과정 및 전문화 과정을 제공하고, 인증서 및 학위를 포함한 자격 증명을 취득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학습자·교육자·고용주를 지원하는 3명 플랫폼을 활용해, 학습자에겐 고용주가 원하는 기술 등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용주에겐 자격을 갖춘 인재를 찾고 직원을 교육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