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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온라인교육 공략 본격화…코세라, AI로 수강생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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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4. 03. 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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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호텔서 미디어 간담회 진행
영어 몰라도 한국어로 해외 대학 수강 가능
"디지털 기술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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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마기온칼다 코세라 최고경영자(CEO)는12일 서울시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AI 기반 고품질 한국어 번역 강좌 출시 기념 미디어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미국 온라인 교육 플랫폼 코세라가 한국 온라인교육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생성형 인공지능(GEN AI)을 활용해 국내에서 수강생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이용자의 특정 요구에 따라 결과를 생성하는 AI 기술을 말한다.

제프 마기온킬다 코세라 최고경영자(CEO)는 12일 서울시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AI 기반 고품질 한국어 번역 강좌 출시 기념 미디어 간담회에서 "AI의 힘을 활용해 4000개 이상의 강좌를 한국어로 번역함으로써 한국 수강생에게 접근성을 제공하고 AI 시대에 맞는 디지털 기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날 핵심 키워드는 AI다. 영어를 모르더라도 코세라의 AI 기술을 통해 번역된 스탠포드, 일리노이 등 해외 유명 대학의 강의를 한국어로 들을 수 있게 해준다. 반대로 연세대, 한국과학기술원, 성균관대, 포항공대의 강의를 해외 언어로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반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기업, 대학, 정부 기관에 속한 직원들도 코세라 기업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차별성이 있다.

비즈니스용 코세라는 325개 이상의 대학과 기업에서 제공하는 콘텐트 등을 모바일 플랫폼 등에서 제공한다. 캠퍼스용 코세라는 학생, 졸업생, 교수진, 교직원 등에게 직무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정부 및 비영기관용 코세라는 정부 및 비영기관과 협력해 콘텐츠를 제공한다.

현재까진 객관적인 결과를 도출시키며, 성과를 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엔데믹 이후 지난 5년간 코세라의 한국 등록자는 2.3배 증가하며 140만명으로 늘어났다. 수강생 수는 두 배로 증가하며 72만 1000명에 이른다.

연세대 등 국내 파트너의 콘텐츠는 190개국에 걸쳐 270만명의 학습자와 350만명의 등록자가 있으며, 국내 대학 강좌를 듣는 학습자 중 98%는 해외에서 유입됐다.

코세라 관계자는 "파트너 대학·기업과 함께 학습자의 요구 사항에 맞춰 구성된 개별 교육 과정 및 전문화 과정을 제공하고, 인증서 및 학위를 포함한 자격 증명을 취득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학습자·교육자·고용주를 지원하는 3명 플랫폼을 활용해, 학습자에겐 고용주가 원하는 기술 등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용주에겐 자격을 갖춘 인재를 찾고 직원을 교육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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