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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인천점 ‘푸드 에비뉴’ 100일 만에 고객 230만명 돌파…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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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4. 03. 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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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인천지역 '미식 랜드마크'로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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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인천점 푸드 에비뉴의 고급 식료품점 '레피세리'를 방문한 고객들.
롯데백화점은 '뉴 프리미엄'을 지향한 인천점 '푸드 에비뉴'가 누적 방문객 23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새 단장 한지 약 100일 만의 일이다.

지난해 12월 인천점 지하 1층에 2천평 규모로 새 단장한 식품관 '푸드 에비뉴'는 롯데백화점의 '미래형 식품관 1호점'을 표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600평 규모의 고급 식료품점인 '레피세리'와 2000여종의 전 세계 와인을 한 자리에 모은 '엘비노'는 프리미엄 고객 수요를 끌어냈다는 평가다.

또 60여개 이상의 국내외 유명 맛집들을 대거 유치하고 '테이블 딜리버리' 등 특화서비스를 도입했다. 실제로 식품관 리뉴얼 이후 2030 신규 고객수는 오픈 이전 대비 3배 이상 대폭 늘어났다.

서울권역 외 최초로 오픈한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를 비롯해, 성수 유명 버터 아이스크림 '뵈르뵈르', 유기농 블랜딩 말차 전문점 '슈퍼 말차'등 MZ 선호 매장들은 여전히 하루 평균 80~100여팀 이상의 대기 고객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지역 특화 '업사이클링' 공간도 선보인다. 항구 도시인 인천은 전 세계 목재들이 드나들며 목재 시장의 발달과 더불어 목재 폐기물의 발생량도 많다. 이에 인천점에서는 버려진 폐목재를 활용해 25미터 길이의 고급 테이블을 만들고, 고객의 취식 공간에 비치해 고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환기할 계획이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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