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매출 목표, 전년比 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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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손실 209억원에서 영업이익 66억원으로, 순손실 241억원에서 순이익 59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실적 부진에서 벗어났다.
수익성 확보로 71억원의 결손금을 1년 만에 털어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이익잉여금은 158억원이다.
회사는 지난해 5월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을 기점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한 덕분에 실적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해외여행객수는 655만명(2022년)에서 2272만명(2023년)으로 246.9% 급증했다. 지난해 해외여행객수는 2016년(2238만명) 수준이다.
이에 노랑풍선은 자체 판매 채널 및 외부 제휴채널에서의 판매량을 함께 늘리는 전략을 진행해 나가는 한편,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 밸류 확대, 시스템 고도화, 콘텐츠 다양화 등 자체 경쟁력을 갖춰 나갔다.
또한 여행객들의 목소리를 가장 잘 담을 수 있다는 장점을 활용해 고객 니즈에 맞는 상품들을 출시하고 이종 업계와의 제휴 및 프로모션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올해 매출 목표는 지난해 대비 30% 증가한 약 1280억원으로 설정했다. 해외여행객 증가세가 유지될 것으로 판단하고 이 같은 목표를 잡았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올해는 공급 물량 확보를 비롯해 단독 상품 개발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며 "지난해 가장 수요가 높았던 일본 내 주요 노선을 비롯해 스페인, 아테네, 터키, 오슬로 등 장거리 지역의 전세기 상품을 재정비하고 횟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