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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父子)는 함께 조문이 시작된 오전 9시 30분께 빈소를 찾아 10분간 머물렀다.
정 이사장은 조 명예회장에 대해 "항상 긍정적이고 좋으신 분이었다"며 "기업을 대표하는 재계 원로로 기억하고 있다"고 소회했다.
정 부회장은 "고인은 예전부터 굉장히 존경하던 분"이라며 "(상주인)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도 후배들을 잘 챙겨주셔서 꼭 인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조현상 효성 부회장과 대학교 선후배 사이이기도하다. 그는 "학교에서도 조언을 많이 해주시면서 인연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9일 별세한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장례는 효성그룹장으로 다음달 2일까지 5일장으로 치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