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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맞은 김석필 천안부시장…“현장에 답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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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배승빈 기자

승인 : 2024. 04. 0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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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점 사업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세심한 리더십 발휘 중
김석필부시장
김석필 천안부시장.
김석필 천안부시장이 오는 10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8일 시에 따르면 김 부시장은 천안역 증개축,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로 최종 선정된 성환종축장 이전 부지, 축구종합센터, 대통령 공약사업인 국립치의학 연구원 대상지가 포함된 불당동 R&D 집적지구 등 현안사업 현장을 연이어 방문했다.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생각에서다.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정 현안 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선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고 주요 공약사업과 신규사업 등을 꼼꼼하게 살피며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는 게 주변 직원들의 귀뜀이다.

풍부한 행정경험을 토대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출입국·이민관리청 KTX천안아산역 일원 유치 등 지역의 미래먹거리와 성장동력이 돼줄 역점 사업들이 원할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이끌면서 세심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는다.

김 부시장은 충남도 경제실장·기획조정실 기획관 등을 거친 정책 실무가로 경험과 인맥을 최대한 활용 중이다. 실제 K-컬처박람회 정례 개최, GTX-C 노선 천안 연장,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 조기 착공을 위한 종축장 이전 등 주요 현안사업의 예산를 확보하는데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충남도 여성가족정책관·저출산보건복지실장을 재직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구정책 시행, 저출산 대응을 위한 지원 기반 구축을 위해 회의를 주재하고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행정전문가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 안전을 위해서도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전공의 집단행동과 관련해 응급의료기관, 의약단체 등과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대응이 이뤄지도록 조치했다. 각종 재난에 대비·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회의를 주최하는 등 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방안 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국내 우수기업과 투자 협약 체결을 이끌고 그린스타트업타운 운영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는 등 미래 신성장 스타트업 발굴,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김 부시장은 시민 누구나 만족할 만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택시정책위원회를 발족하고 택시 서비스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직산읍 콜버스 확대 운행과 관련해 마찰을 빚었던 택시업계와 협상을 벌인 끝에 극적 타결을 이뤄내기도 했다.

김석필 부시장은 "그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민생안정과 현안 사업의 추진율과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며 "앞으로 역점 시책뿐만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석필 부시장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공주사대부고, 충남대를 졸업하고 2001년 지방고등고시에 합격해 충남도 여성가족정책관, 기획조정실 기획관, 경제실장, 저출산보건복지실장 등을 역임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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