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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트플랫폼, 시민 중심 공간으로 ‘변신’…공연·전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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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박은영 기자

승인 : 2024. 04. 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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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거리 공연장 ‘유스테이지’ 마련
16일부터 공연 등 뭄 문화체험 공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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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테이지'(YOUTH+STAGE) 거리공연/인천시
인천지역 예술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인천아트플랫폼이 문화와 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시민 중심의 공간으로 변신을 꾀한다.

인천시는 오는 16일부터 청소년을 위한 '유스테이지'(YOUTH+STAGE) 거리공연이 시작된다고 15일 밝혔다.

유스테이지는 청년 공연 예술인이 다양한 거리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인천시가 새롭게 마련한 인천아트플랫폼 야외 공연장이다.

이달 1차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연은 16일부터 매주 화·수·목요일 낮 12시부터 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시는 유스테이지 운영을 통해 활발한 청년문화를 끌어내고, 시민이 언제든 모여 음악을 즐기고 머물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달라진 인천아트플랫폼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달 20일부터 열리는 신나는 라이브 콘서트 브릭사운드 공연을 시작으로 레코드 마켓과 라이브 공연, 포크음악 등 음악 축제를 비롯해 어린이날 특별 기획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거리극, 서커스, 마임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공연·전시도 확대 운영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학교 연계 예술 수업, 생애 주기를 고려한 연령대별 특화 IAP 일상창작 프로그램 등 시민 참여형 예술 아카데미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예술창작공간을 인천 청년 예술가들에게 확대 지원하고, 그간 시각예술 분야에 국한됐던 지원 영역에서 벗어나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에게 프로젝트 공모형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중구 해안동에서 2009년부터 운영 중인 아트플랫폼은 일본우선주식회사, 삼우인쇄소 등을 리모델링해 예술가의 창작공간과 전시관 등을 조성했다.

한편 시는 인천아트플랫폼이 옛 개항장 바닷길이었던 점을 착안,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시민이 언제든 찾아와 머물 수 있는 야간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인천아트플랫폼의 모든 프로그램은 인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와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남 시 문화정책과장은 "인천아트플랫폼이 예술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전시·공연으로 시민들께 즐거운 문화 체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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