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굿즈는 물론 스트레스·피부노화 진단·메이크업도 인기
오 시장 "무슬림도 서울의 맛 즐길수 있다" 김치·된장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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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6일부터 7일까지(현지시간) 이틀간 두바이 디 아젠다(The Agenda)에서 개최한 서울관광 프로모션에는 4000여명이 몰렸다. 5개 테마 체험존 중 특히 K-메디컬존과 K-뷰티존에 현지인들이 서울 스타일을 체험하기 위해 긴 줄을 서 주최 측을 놀라게 했다.
축제메이크업·페이스메이킹 등 뷰티존과 스트레스·피부 노화를 진단할 수 있는 메디컬존이 인기를 끌자, 오세훈 시장은 고무된듯 줄 서 있는 사람들에게 영어로 "페이셜 트리트먼트는 피부 건강에 매우 좋다. 서울의 메디컬 트리트먼트는 유명하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웰니스·푸드·브랜드 등 서울의 매력을 보여주는 체험존도 관심을 끌었다. 특히 브랜드존에서는 마그넷·소반·달고나 등 다양한 서울 굿즈가 현지인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디어 아트월과 ASMR로 꾸며진 웰니스존에서는 '서울 피크닉 체험'이 마련돼 서울의 사계절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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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은 "서울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다. 이게 가장 큰 매력이다. 경복궁 근처에서 불고기, 떡볶이, 비빔밥 등 영화나 드라마에 등장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음식들도 맛보고 경험할 수 있다. 사실 한국음식은 매우 건강하다. 김치, 된장을 봐라"며 웃었다. 이어 "요즘은 할랄 음식들도 늘어나 무슬림 관광객들도 편하게 서울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체험관 한쪽 포토존은 아이돌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 되어보거나, 서울 배경의 지하철 등 다양한 콘셉트의 포토 스튜디오에서 기념촬영을 할 수 있게 꾸며졌다.
체험관 외에도 두바이 현지 댄스팀이 참여하는 K-POP 커버댄스와 서울 브랜드 쇼 등 볼거리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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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는 2022년 이후 한류 고성장 그룹에 새롭게 진입한 뒤, 2024년 해외 한류실태조사에서 한류 호감도 순위 5위 안에 드는 등 한류에 대한 선호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같은 방한 수요의 잠재력을 보면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서울관광 프로모션 마무리는 K-POP 콘서트가 장식했다. 6일에는 오마이걸, 7일에는 카드(KARD)가 등장해 공연뿐만 아니라 팬사인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현지인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