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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한돈협회, 돼지 수인성질병 오염원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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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배승빈 기자

승인 : 2024. 05. 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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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씨 바이오와 돈사 노후배관 청소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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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한돈협회 홍성군지부장(왼쪽)과 박승훈 디와이씨 바이오 대표가 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배승빈 기자
한돈협회 홍성군지부가 돼지 수인성 질병의 원인인 축사 노후배관 문제 해결에 나섰다

협회는 디와이씨 바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돈사 내의 노후배관에 대해 연 2회 청소로 수인성 질병을 획기적으로 줄일 것 이라고 13일 밝혔다.

수인성 질병은 전체 질병의 30~40%를 차지하고 있다. 돼지가 먹는 물의 오염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됐다. 특히 오염원인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노후배관의 청소 문제는 누구나 인식하면서도 속수무책인 상태로 방치했다.

디와이씨 바이오는 노후관 내의 생물막(Bio Flim)을 제거해 수인성 질병의 원인 자체를 해결할 수 있는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박승훈 대표는 "라디컬계 이산화 염소는 그동안 수 많은 학자들에 의해 다양한 제품으로 연구 되었으나, 아직까지 상용화되지 못한 상황이었다"며 "디와이씨 바이오의 특허 기술은 세계 최초로 이산화 염소를 이용한 노후배관 바이오-필름 제거에 획기적인 제품으로 수인성 질병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영찬 한돈협회 홍성군지부장은 "그동안 축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고민이고 생산성 저하의 가장 큰 원인인 노후배관 문제가 해결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연 2회 정도의 배관 청소가 가능해지면 우리나라 축산의 1번지인 홍성의 위상도 덩달아 높아질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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