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1000명 발달 상황 점검하는 검사 지원
|
시는 인천맘센터 설치를 위한 운영비 1억4000만원을 추경에 편성 요구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올해 하반기 '인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인천맘센터를 설치하고 내년 부평구에 준공 예정인 '혁신육아복합센터'에 입주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지역 영유아 1000명을 대상으로 발달 상황을 점검하기 위함이다.
발달지연과 부적응으로 인한 문제행동 등 발달 이상 신호를 보이는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검사 결과를 토대로 교육·상담 등 맞춤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내년에 '혁신육아복합센터'가 개소되면 부모 성장 지원서비스로 △열린소통 공간 운영 △부모 마음 건강 프로그램 △공간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부모-자녀 관계 지원서비스로 '부모-자녀 애착 형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사업을 더욱 확대해 추진할 예정이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요즘 영유아의 부모들은 자녀의 발달수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자녀의 특성에 맞는 양육 및 놀이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고자 하는 욕구가 많다"며 "태아부터 취학 전 자녀와 부모를 위해 시기별 맞춤형 컨텐츠를 제공하는 인천맘센터를 운영해 출산과 양육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2021년 통계청이 발표한 발달선별검사 통계 결과 '주의' 또는 '정밀평가필요' 판정을 받은 영유아가 2012년 7.0%에서 2021년 19.1%로 증가함으로써 발달상 어려움을 보이거나 느린 학습자로 의심되는 영유아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