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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초 치매전담형 시립요양원 첫삽…2026년 준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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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박은영 기자

승인 : 2024. 05. 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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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갈현동에 지상 5층, 96병상 규모로 착공
공공기반시설(인프라) 구축해 통합적 치매 돌봄 서비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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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조감도/인천시
인천 최초의 치매전담형 시립요양원인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계양구 갈현동에서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건립은 시민 고령화에 따른 치매환자 증가로 인천시가 지난 2018년도부터 공공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노인요양시설은 연면적 2980.35㎡, 지하 1층~지상 5층, 치매전담실 96병상 규모로 건립되며 총 22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오는 2026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개인실과 함께 공동거실이 복합된 치매전담형 유니트로 설계된 시설은 입소자의 사회관계 형성을 지원해 치매 환자 돌봄과 치료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립 치매전담형 요양원이 건립되면 현재 각 군·구에서 운영 중인 치매안심센터, 주간보호센터, 인천 제1,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과 함께 공공기반시설(인프라) 구축을 통한 통합적인 치매돌봄 서비스가 가능할 전망이다.

박덕수 시 행정부시장은 "올해 하반기에는 서구에도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을 착공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치매 환자 돌봄을 위한 복지 기반시설(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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