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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타 지역 전입 청년 1인 가구 ‘환영상자’ 지원…안정적 정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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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박은영 기자

승인 : 2024. 05. 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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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접수 6월 3일부터 26일까지…상·하반기 각 500명씩 추첨해 배송
인천 청년정책 홍보물+공구 세트·생필품 세트 중 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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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입청년 1인가구 환영상자 지원 홍보 웹포스터/인천시
인천시가 타 지역에서 인천으로 전입하는 청년 1인가구 1000명에게 '환영상자'를 지원한다.

30일 인천시에 따르면 '환영상자'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인천시의 청년정책 정보를 담은 홍보물을 기본으로 공구 세트와 생필품 세트 중 선택할 수 있다.

선택 물품은 지난 2월 선호도 조사에서 반응이 좋은 상위 2개 물품으로 구성됐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타 시도에서 인천시로 전입한 1984년생부터 2006년생까지 청년 1인가구다.

상반기 접수는 내달 3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6시, 하반기 접수는 올해 11월 1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다.

시는 자격요건을 충족한 신청자 가운데 상·하반기 각 500명씩 무작위 추첨해 환영상자를 주소지로 배송할 예정이다. 상반기 미신청자와 낙첨자는 하반기에 신청할 수 있다.

인천청년포털에서 연령과 1인 가구 인천 전입 여부·전입일을 증빙할 수 있는 주민등록 등·초본을 첨부하고, 환영상자 유형을 선택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상반기 선정 결과는 7월 2일, 하반기 선정 결과는 12월 2일 인천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규석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은 "타 시도에서 인천으로 온 청년들이 인천시의 청년정책과 행정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인천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청년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타 시도에서 인천으로 전입한(20~39세) 인구는 3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 청년 1인가구 전입 현황은 2021년 5만7776명(전출 5만7055명), 2022년 5만6124명(전출 5만3104명), 2023년 5만7280명(전출 5만3413명)에 달했다.

또 인천 전체 가구 형태의 31%를 차지하는 1인 가구 중 청년 1인 가구는 33.2%로 높게 나타났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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