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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NHN(와플랫), ‘디지털 시니어 케어’ 시범사업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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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박은영 기자

승인 : 2024. 06. 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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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
시흥시청 전경
경기 시흥시가 노년층의 돌봄 강화를 위해 민간기업과 손잡고 소모바일 앱(App)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흥시는 최근 엔에이치엔(이하 NHN)의 시니어 케어 전문 자회사인 '와플랫㈜',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 함께 '디지털 시니어 케어' 시범사업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속하게 증가하는 노인 인구와 부족한 돌봄 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의 정보기술(IT)력과 공공의 사회적 기반을 결합해 협력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협약으로 와플랫㈜은 자체 개발한 지자체 특화 노인 돌봄 플랫폼 '와플랫 공공'을 시흥시에 공급하게 된다. 모바일 앱(App) 기반의 '와플랫 공공'은 노년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공 서비스는 △건강관리를 위한 복약 알림, 심혈관 진단, '기억콕콕 서비스' △여가 개선을 위한 게임, 라디오, 운세, 일정 관리 서비스 △자동 안부 확인을 위한 응급 알림 서비스 등 어르신과 생활지원사에게 필요한 기능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건강관리 서비스는 디지털 헬스 케어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손가락 터치와 안면인식을 통해 스스로 심혈관 건강을 확인하고, 스트레스 지수, 심박수 등을 측정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또 '기억콕콕 서비스'는 치매 위험군 선별을 위한 인지기능검사로, 어르신들의 치매 조기 발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제찬 시 부시장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관내 어르신의 안전과 안부를 세심히 살피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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