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한화생명, ‘AI 연구소’ 신설…연구소장에 김일구·인력 충원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607010003418

글자크기

닫기

이선영 기자

승인 : 2024. 06. 07. 15:3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AI 연구소장에 김일구 한화투증 수석 이코노미스트
연구·기획 전문인력 채용도 진행
(사진자료) 한화생명 63빌딩
한화생명 63빌딩/한화생명
한화생명이 인공지능(AI)이 미래 금융에 미칠 영향을 선제적으로 분석하는 조직을 신설했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이달 초 'AI 연구소'를 신설했다. AI 연구소장으로는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등을 역임했던 김일구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전무로 선임했다.

김 전무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대우증권, 씨티은행 등을 거쳤다. 한화투자증권에서는 리서치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한화생명은 김 전무를 AI연구소장으로 선임하면서 본격적으로 인력 확충에도 나섰다. 지난 3일부터 AI 연구와 콘퍼런스 기획을 담당할 전문인력 채용을 시작했다.

한화생명 AI연구소는 △AI연구 및 기획 △콘퍼런스 기획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AI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산학협력 등을 통해 AI 기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다.

이와 관련해서 한화생명은 해외 대학과의 AI 공동연구 등을 추진하는 방안을 살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AI 개발기업과도 손잡고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것도 AI 연구소의 역할이 될 전망이다.

한화생명은 그동안 다방면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왔다. 보험금 AI 자동심사 시스템을 도입했 활용하고 있으며, 청약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특허도 취득한 바 있다. AI 광학문자인식(OCR)을 활용한 특약 개발 등도 추진해왔다.

다만 AI 연구소는 AI 기술을 직접 활용해 상품을 개발하는 역할보다는 AI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 거시적인 분야에 대한 연구가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은 AI의 발전으로 미래 금융의 모습이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 변화를 미리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AI와 함께 할 미래 금융의 모습'을 연구하기 위한 AI연구소를 신설했다"고 말했다.
이선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