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는 물류비 부담 덜어 새로운 경쟁력 확보
고객은 현지 택배비보다 저렴하게 상품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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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의 판로 확장으로 갑자기 불어난 물류비를 걱정하는 국내 브랜드 및 제조사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이들의 현지 판매 경쟁력을 더하기 위한 파격 혜택이다.
무료 배송비 혜택은 이달부터 미국과 캐나다에서 주문이 발생하는 위시플러스 상품들에 한해 제공된다. 북미 고객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셀러가 '큐텐 세일즈 매니저'에서 해외 위탁배송을 설정하면 자동으로 무료 배송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셀러는 물류비를 줄이는 대신 가격할인이나 광고·마케팅에 힘을 실어 신규 고객 확보를 노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현지 고객은 한국에서 미국으로 배송되는 무게 200g 이하 상품을 배송비 2.99달러로 받을 수 있다.
큐텐은 물류 계열사인 큐익스프레스와 협력해 이런 혜택을 마련했다며, 단건 구매 시에도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조미영 큐텐 북미사업 담당 실장은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선 K브랜드에 실효성 있는 도움을 주고자 파격적인 배송비 지원을 결정했다"며 "큐텐은 글로벌 사업의 노하우와 현지 인프라로 해외 진출을 주저하는 셀러들의 고민을 덜어 적극적인 북미 판매를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