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롯데, 멕시코서 ‘엑스포’ 개최…“中企 중남미 진출 돕는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613010006650

글자크기

닫기

장지영 기자

승인 : 2024. 06. 13. 09:3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018년부터 12회 진행…7억달러 실적 성과
ㅇ
지난 해 9월 자카르타에서 진행한 B2B(기업 간 거래) 수출상담회에서 현지 유통기업이 상담하는 모습.
롯데가 오는 16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2024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롯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8년 태국에서 처음 열린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해외 진출을 꿈꾸는 중소기업에 판로 개척의 교두보로 주목받았다. 작년까지 1300여 개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약 9000건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누적 상담 실적은 7억달러(한화 약 9600억원)에 달한다. 롯데의 유통·식품 계열사가 참여해 현지 업체의 상품과 원료도 발굴한다.

이번 엑스포에는 뷰티·패션·식품·생활용품 분야의 중소기업 100개사가 참가한다. 마스크팩, 클렌저, 떡볶이, 김스낵을 제조하는 47개사가 현지에서 수출 상담회를 갖는다. 멕시코 1위 온라인 유통망인 '메르카도 리브레(Mercado libre)'도 상담회에 참가한다.

한편 멕시코는 지난 2005년 중남미 최초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국가로, K-브랜드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한류 동호회 회원은 2700만명이 넘어 세계 2위다. 전체 인구는 1억2000만명으로 세계 10위이며, 구매력이 높은 15~49세 구성비가 절반이 넘을 정도로 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다.

롯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중소기업 상품들이 해외 시장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상생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지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