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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7개 해수욕장 내달 6일부터 44일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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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4. 06. 1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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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창 해수욕장 추가로 지정운영, 시설 사용요금 협정 요금화
포항시가 지난 4일 조종면허시험장 회의실에서 '2024년 포항시
포항시가 지난 4일 조종면허시험장 회의실에서 '2024년 포항시 해수욕장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포항시
경북 포항시는 7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 44일간 영일대·구룡포·도구·칠포·월포·화진·신창 7개 해수욕장이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지역경제 분위기 등을 고려해 파라솔, 평상대여 등 기타 시설 사용요금을 지난해와 같이 협정 요금화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방출로 해수 방사능 오염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짐에 따라 해수 방사능 분석을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하고 있는 먹는 물 기준보다 100배 강화된 수준으로 실시해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매우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시는 동해안 해수 온도 상승에 따른 상어 떼 출몰에 따라 각 해수욕장에 상어퇴치 망을 설치해 해수욕장 안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7월 이후 성수기에 많은 방문객들이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개장 기간 동안 각 해수욕장의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 청소 상태를 집중 점검하는 한편 물놀이객들을 위한 안전요원을 주·야 3교대로 운영할 예정이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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