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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현재 보잉에 공급 중인 4개 기종(B737, B767, B777, B787)의 동체 및 날개 구조물을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추가 공급한다.
회사는 항공기 제작업체 및 시장 분석기관의 자료를 근거로 예상한 수주금액은 약 9003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항공은 보잉에 2022년부터 2028년까지 공급하기로 합의한 B737-8의 날개 구조물에 대해서도 2029년까지 추가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회사가 전망한 계약기간 내 예상 계약금액은 약 4383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