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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국 봉화군수, 베트남 총리 주재 포럼서 K-베트남 밸리 사업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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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장성훈 기자

승인 : 2024. 07. 0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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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협력 포럼서 K-베트남 밸리 사업 설명
박현국 군수가 지난 롯데호텔 서울 본관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한국-베트남 관광 활성화 포럼에서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설명을 하고 있다./봉화군
경북 봉화군은 박현국 군수가 최근 롯데호텔 서울 본관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한국-베트남 관광 활성화 및 문화 협력 포럼'에서 봉화군 역점추진사업인 K-베트남 밸리 조성에 대해 팜민찡 베트남 총리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주한 베트남 국가 관광청이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팜민찡 베트남 총리를 비롯한 베트남 고위급 인사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및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 임종득 국회의원 등 3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 박 군수는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서 봉화군 소개, 봉화군과 베트남 리왕조의 역사성 설명, 각종 교류 현황,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설명, 건의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에 처음 한국을 방문한 팜민찡 베트남 총리 앞에서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K-베트남 밸리 충효공원 내 리태조 동상 설치를 베트남 정부에서 제작·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팜민찡 베트남 총리는 이어진 연설 시간에 베트남 리왕조 유적지인 충효당의 충효공원은 좋은 아이디어라며 향후 논의를 통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한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은 국내 유일한 베트남 리왕조 유적지의 개발을 통해 한-베 양국 간의 우호 증진과 이주배경인들의 교류공간 및 관광지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국비, 지방비, 민자를 포함해 약 20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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